지금도 매년 약초축제가 열리고.
이것이 우리 남북관계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통제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두 개 또는 세 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를 미국의 역량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대한민국의 안보가 걱정된다.
6·25전쟁 당시 의료지원국이던 독일과 덴마크가 유엔사에 회원으로 참여하려 하자 문재인 정부 국방부는 전투병 파병국이 아니면 안 된다며 거부했다.우리가 보유한 안보자산 중에 소홀히 취급한 존재가 유엔군사령부(UNC)다.이처럼 유엔사를 무시하는 언행이 쌓이자 참다못한 유엔사 측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활동하는 유엔사는 한국 정부가 국내 정치적 이유로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강한 메시지를 발신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2018년 4월 27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집 회담장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무엇보다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한 도발 행위는 2018년 9월 남북 정상회담에 따른 9·19 군사합의의 첫 위반 사례인데도 유야무야됐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때로는 불청객 취급을 당했다.
뒤에서 박수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당시 윤 대통령은 유엔사는 한반도 유사시 별도의 안보리 결의 없이도 유엔사 회원국의 전력을 즉각적이며 자동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북한의 도발 위협이 커지면서 유엔사가 전투지휘 기능회복 등 재활성화를 추진했을 때도 문재인 정부가 사사건건 딴지를 걸어 갈등을 빚기도 했다.이것이 우리 남북관계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통제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2018년 9월19일 당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합의문에 서명 후 교환하는 모습.장세정 논설위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 1년 8개월을 넘었고.